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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으로 뻗은 한국 당구장, 작당당구장 3호점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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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베트남 작당1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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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프리미엄당구장 브랜드 ‘작당’이 작년 7월 베트남 호치민 1호 매장을 성공적으로 오픈 운영에 이어, 다음 달 오픈 예정으로 준비가 한창인 2호점에 이은 3호점 진출을 알렸다.


작당 베트남 3호점은, 현지에 거주하고 있는 한국 여성인 점주로, 베트남에서 인기가 높은 포켓전용구장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1호점에 이어, 4월에 오픈 예정인 2호점의 준비과정을 지켜보며 본인 역시도 성공을 확신하여 창업을 결심한 경우라고 작당 측은 밝혔다.

베트남은 약 8,000여개의 당구장이 성행하고 있을 정도로 우리나라에 이어 동남아권 최고의 당구 신흥강국으로서, 작당은 베트남 시장 현지화를 통해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작당 이태호 대표는 “현지의 수요를 분석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매장으로 만들기 위해, 현지 당구 시장과 관련 소비를 꼼꼼하게 분석하고 준비하고 있으며, 현지 고객들이 선호하는 상품과 시설로 베트남 당구장 창업시장을 압도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더불어, 한국 당구용품과 당구문화에 호의적인 점을 적극 활용하여, 국내 당구용품들로 구성된 한국 프리미엄 당구장 브랜드로 작당당구장이 자리매김할 것을 예고하였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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