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산업센터 흥행, '브랜드'가 가른다! 국내 최다 실적 '에이스건설' 이번에는 서울이다

지식산업센터 선구자 에이스건설, 서울디지털산업단지에 '아티스포럼' 분양
그간 쌓아온 품질 및 기술 노하우 집약

[‘아티스포럼’ 조감도]

지식산업센터 건설 분야에서 최고를 자랑하는 에이스건설이 서울 유일의 국가산업단지인 G밸리에 분양을 예고하고 있어 많은 수요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에이스건설은 1995년 설립 후 현재 국내 최대의 지식산업센터 실적을 가지고 있는 종합 건설사다. 현재는 시공능력평가 53위로 대기업과 중견기업이 대거 포진해 있는 100위권 내에서 매년 열 계단 이상씩 순위를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국내 최초로 지식산업센터를 개척했으며, 서울디지털산업단지 내에만 26개의 지식산업센터 현장을 진행하며 지신산업센터 업계 최고를 보여주고 있다. 이 외 아파트를 비롯해 토목공사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건축사업이 이뤄지며 지속적인 성장이 이뤄지고 있는 건설사다.

이러한 지식산업센터 건설 분야의 최고봉인 에이스건설이 G밸리 중에서도 신규 분양이 많지 않은 서울 1단지에 분양을 준비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G밸리는 서울디지털산업단지로도 불리우며 서울에 유일한 국가산업단지로, 1967년에 1단지 준공이 시작됐다. 이 지역은 한국 경제성장의 핵심역할을 맡았다고 평가를 받았으며, 현재는 3단지까지 약 60만평의 면적으로 국내 최대 IT 및 벤처 산업단지로 자리잡았다.

가장 처음 사업이 진행된 곳이 1단지인 만큼 2, 3단지에 비해 입지가 좋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하지만 1단지의 부지에는 이미 많은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서 있어 신규 지식산업센터가 매우 드물어 신규 분양 소식은 부동산 수요자들에 많은 관심을 일으킬 수 밖에 없다.

이에 구 해피랜드 부지(서울시 구로구)에 에이스건설의 지식산업센터 ‘아티스포럼’은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0층, 연면적 63,086㎡ 규모로 지어지며, 업무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아티스포럼’은 1단지 중에서도 역세권에 위치해 있어 편리한 교통망을 자랑한다. 주변 역으로는 7호선 남구로역,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2·7호선 환승 대림역을 모두 도보로 이용가능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서부간선도로를 통해 서해안, 경부고속도로 접근이 용이하며, 강남순환고속도로 개통으로 강남으로의 이동이 더욱 빨라졌다. 2023년에 개통이 예정된 안산~여의도 구간 복선 전철인 신안산선도 예정돼 있어 교통망은 더욱 넓어질 예정이다.

G밸리 1단지인만큼 배후수요 또한 풍부하다. 국가산업단지 내의 인프라는 물론 구로, 금천, 영등포, 시흥을 이어주는 비즈니스의 중심축에 위치해 배후 지식산업센터의 클러스터 인프라들과의 시너지효과가 기대된다.

최고의 지식산업센터 건설사인 에이스건설이 시공하는 만큼 내부 설계도 훌륭하다. 쾌적한 업무공간을 위한 전실 3m의 높은 천정고 설계를 선보일 예정이며, 입주사를 위한 입주자 회의실을 비롯해 편의시설, 휴게실이 설계된다. 또한, 공개공지 및 휴게공간과 옥상정원이 들어서 입주사 직원들의 쾌적한 업무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티스포럼’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G밸리 내 에이스건설의 27번째로 들어서는 ‘아티스포럼’은 그동안 에이스건설이 선보였던 장점들과 입주사 직원들의 업무 환경을 개선시키기 위해 설계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많은 고객분들이 분양전임에도 높은 관심을 주시고 계신만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꼼꼼한 설계와 시공을 약속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티스포럼’ 홍보관은 서울시 구로구에서 4월 오픈할 예정이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