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호남대학교 물리치료학과는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뇌 병변, 운동발달 장애를 겪고 있는 광주 광산구 관내 장애아동들의 재활을 돕기 위해 ‘우리 성장했어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호남대 ‘SLC블루존’에서 물리치료학과 이동률 교수와 수완건강센터가 함께 진행할 이 프로그램은 장애아동의 정상발달 촉진을 통한 운동성 회복을 목적으로 ‘움직임 평가(동작분석, 보행분석 등)’와 ‘재활훈련(보행훈련, 로봇재활승마훈련, 상지강화훈련 등)’은 물론 가정에서 훈련을 지속할 수 있도록 ‘부모교육’도 함께 실시한다.
이동률 교수는 “이번 광산구와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대학의 역할 뿐만 아니라 관련학과 학생들의 봉사 참여로 교과-비교과 연계의 확대된 학습환경 마련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호남대 SLC블루존은 대학특성화사업을 통해 만들어진 노인건강관리학(융합전공) 실습공간으로도 활용돼 교내 학생 및 교직원, 지역사회 노인을 대상으로 건강관련 평가 및 코칭 프로그램을 지속해 오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kwlee7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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