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건자재 기업 현대L&C가 DIY 인테리어족을 겨냥한 셀프 인테리어 제품과 고급 표면 마감재를 고루 선보인다.
‘보닥타일’은 제품 뒷면의 이형지만 제거한 후 기존 타일면에 붙여 사용하는 점착형 인테리어 마감재다. 크고 작은 작은 벽면이나 바닥에 시공할 수 있다. 칼, 가위로 쉽게 잘라 스티커처럼 붙이면 되기 때문에 벽면 형태에 구애받지 않고 부착할 수 있다.
보닥 타일은 인체에 해로운 6대 중금속이 방출되지 않으며, 항균, 항곰팡이 기능을 갖춰 소비자들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마감재다.
프리미엄 마감재 ‘칸스톤’도 새로운 패턴을 선보인다. 칸스톤은 시장 순도 99%의 고품질 천연 광물인 석영(Quartz)을 사용한 표면 마감재로 실제 천연석보다 아름다운 컬러, 고급스런 질감을 느낄 수 있다. 표면 긁힘과 파손 위험이 적고 천연 석재의 깨짐이나 색상 불균형 현상을 최소화 했다. 최근 고급 건자재 수요가 높은 국내 재건축, 조합 시장에서 최고 인기 제품으로 손꼽힌다.
현대L&C 관계자는 "셀프 인테리어 시장이 지속 성장하고 있고, 프리미엄 건축 자재에 대한 수요도 늘고 있다"면서 "DIY 인테리어 제품 라인업은 더욱 늘리고, 국내 넘버 원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는 ‘칸스톤’은 글로벌 리딩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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