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승용(1360만)·화물 전기차(3310만) 지원
지난해부터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자체예산지원…50대 구매 보조금 지급... 구비 160만원에 국·시비 더해 최대 1360만원(승용)~3310만원(화물) 지원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매연 없는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이달부터 전기자동차 구매 지원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부터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자체예산 8000만원을 투입, 친환경 전기자동차 50대 구매 지원을 해 전기자동차 상용화 기반을 구축하고 대기환경 개선에 나서고 있다.
올해 지원대상은 ‘2021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지원대상 차량 구매자로서 지원신청일 180일 전부터 신청일까지 동작구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주민(재외국민 및 국내 영주권자 포함), 법인, 단체 등이며 1인(사) 1대로 한정, 금년 예산편성액 한도 내에서 선착순으로 지원한다.
대상차종은 전기승용차 12개 회사 46종, 전기화물차 9개 회사 13종 등 총 17개 회사 59종으로, 환경부 저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기자동차 1대 당 구비 160만원을 지원해 국·시비 포함, 승용차 경우는 최대 1360만원, 화물차는 지난해보다 약 410만원이 증가한 최대 3310만원까지 지원한다. 단, 보조금 지원을 받는 경우 2년 간 차량 소유권 이전이 제한되며, 자동차등록원부 내 최초 등록 사용본거지가 동작구가 아닌 경우 보조금 지원이 취소된다.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전기자동차 구매지원신청서, 자동차등록증, 주민등록등본 또는 사업자등록증 등 서류를 준비해서 구청 맑은환경과로 방문 또는 우편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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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동윤 맑은환경과장은 “이번 친환경 전기자동차 구매 지원을 통해 도시 매연을 줄이고 미세먼지 걱정 없는 깨끗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관심 있는 많은 주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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