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코오롱FnC 커스텀멜로우, 항균 원단 사용한 '프리커 컬렉션' 출시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구리 사용한 ‘큐프러스’ 원사 적용해 자체적으로 원단 개발

코오롱FnC 커스텀멜로우, 항균 원단 사용한 '프리커 컬렉션' 출시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의 남성복 브랜드 커스텀멜로우가 항균 원단을 사용한 ‘프리커(FREEKER)’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프리커’는 프리(Free)와 워커(Worker)의 합성어다. 커스텀멜로우 첫 기능성 제품인 프리커 컬렉션은 자켓, 점퍼와 같은 아우터부터 티셔츠, 셔츠에 이르는 이너, 팬츠까지 총 15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인체의 움직임을 고려한 입체 패턴을 적용해 활동성도 확보했다. 또한 현대인들의 필수품이 된 마스크와 함께 핸드폰, 블루투스 이어폰 등을 쉽게 수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포켓을 마련했다. 프리커 컬렉션은 항균 원사인 ‘큐프러스(Q-PLUS)’를 사용했다. 큐프러스는 코오롱글로텍이 구리(Cu)를 적용해 개발한 항균 원사다. 커스텀멜로우는 이 큐프러스 원사를 사용하여 커스텀멜로우만의 항균 소재를 개발했다. 섬유 관련 주요 시험 기관인 ‘FITI시험연구원’의 실험을 통해 항균도 99.9%라는 결과도 확인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