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코로나19에 사라진 풍년기원제 … 경북 상주시, 가뭄·태풍에 '부활'
중동면농업경영인회 주최로 정월 대보름날 개최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경북 상주시는 지난달 26일 정월 대보름을 맞아 상주 활공랜드 공토에서 중동면농업경영인회(회장 송종흡) 주최로 올 한해 풍년농사를 염원하는 풍년기원제<사진>를 열었다고 2일 전했다.
1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2019년 구제역, 2020년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2년간 중단된 바 있다. 올해는 코로나 방역수칙 아래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가 진행됐다.
중동면 풍년기원제는 정월대보름 때마다 면민들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고 면민 화합과 친목을 다지기 위해 윷놀이 행사도 진행됐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마련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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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선욱 중동면장은 "지난 3년간 가뭄과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있었다"면서 "이번 행사를 계기로 면민의 안녕과 올 한해 풍년을 기원하며, 코로나로 인한 힘든 시기를 함께 이겨나가자"고 강조했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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