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기업 및 창업팀, 공익활동단체 대상 2월19일부터 3월1일까지 접수... 최대 3년간 입주 가능, 사무공간 및 교육장·회의실·공유공간 사용 및 지역사회 네트워킹 활동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녹번동에 위치한 ‘은평구 사회적경제허브센터’에 입주할 사회적경제기업 및 예비창업팀과 공익활동단체를 2월19일부터 3월1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부문은 법인설립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사회적경제기업이거나 창업준비팀과 공익활동단체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대면심사를 통해 입주기업(조직)을 선정한다.
자세한 모집요강은 은평구청 홈페이지 및 은평구 사회적경제허브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입주 대상자로 선정되면 합리적인 임대료와 관리비를 부담하며 1년마다 심사, 최대 3년 동안 입주가 가능하다.
또 사무공간 외 교육장·회의실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사회적경제 교육 및 지역사회 네트워킹을 활동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은평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연면적 1100㎡(333평)으로 90석의 오피스 공간 외 공유 공간(교육장, 회의실, 공용홀, 공유부엌 등)으로 구성되며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상호 신뢰와 연대를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지역순환경제를 만들어 가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신청서는 이메일 접수를 받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은평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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