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비덴트 주가가 상승세다. 비덴트가 최대주주인 가상통화거래소 빗썸 인수에 해외자본까지 나섰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24일 오전 10시16분 기준 비덴트 주가는 전날보다 7.26% 오른 1만2550원을 기록했다. 빗썸의 인수전에 넥슨 지주사 NXC 외에도 해외 사모펀드 등이 참전했다는 소식의 영향으로 보인다.
업계에 따르면 이정훈 빗썸홀딩스는 NXC와 매각 협상을 진행했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는 상태로 전해졌다. 이 가운데 해외 투자사가 뛰어들며 '투트랙'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커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빗썸 운영사인 빗썸코리아의 지분은 빗썸홀딩스가 74%, 통빈장비회사 비덴트가 10% 보유하고 있다. 비덴트는 동시에 빗썸홀딩스의 지분도 34%가량 보유 중이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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