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우리기술진흥법인과 업무협약 체결
[세종=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농식품공무원교육원은 사단법인 우리기술 진흥법인의 초경량무인비행교육원과 농업용 드론 전문가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23일 밝혔다.
전날 교육원에서 열린 업무협약엔 김덕호 교육원 원장과 정형균 법인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교육원은 2018년부터 농업드론교육을 125명에게 실시했다.
협약서엔 25kg의 농업용 드론 교육과정 운영 기술 자문, 모의비행 등 드론 교육과정 위탁 운영, 교육 이수자 국가자격 3종 자격증명 발급 등의 내용이 적혔다.
법인은 2017년 9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초경량 비행장치 조종자 전문 교육기관으로 지정받았다. 농업용 무인 이동체를 특허등록하고 최초로 국산드론 K-1을 개발한 기관이다.
김 원장은 "농업과 ICT기술을 합친 농업드론교육을 하반기에 두 번 시행해 30명의 전문 인력을 양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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