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 온(溫)종일 돌봄 '굿센스' 운영 … 지자체 돌봄 기관 연계
22일까지 30곳 참여 기관 모집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경북도교육청은 오는 22일까지 초등학생의 방과후 돌봄 사각 지대 해소를 위해 마을밀착형 지역특화 돌봄 사업인 '굿센스' 참여 기관을 공모한다고 15일 밝혔다.
굿센스는 '좋은 아동센터와 학교'를 의미하는 Good Center-School의 줄임말로, 온종일돌봄체계 구축을 위해 초등학교와 지자체 돌봄 기관이 연계해 참여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7년 10월 경북교육청과 경북도청 간 업무 협약을 체결한 이후 2018년부터 3년째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돌봄 공모 프로젝트다. 올해는 초등학교와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를 포함한 지자체 돌봄 기관의 참여를 확대해 총 30팀을 선정하고, 팀당 800∼1200만원을 지원한다.
지역특화 체험 프로그램 운영, 긴급돌봄 운영과 함께 돌봄 참여 학생 중 특별 지원이 필요한 위기 학생이 발견될 경우 별도의 생활 지원과 사례 관리를 추가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한 아이를 키우는데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학교와 지자체돌봄 기관 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돌봄이 필요한 모든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질높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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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경북교육청은 지난 한해 동안 도내 13개 지역 초등학교 30개교와 지역아동센터 34개소가 연계팀(1014명 참여)을 이룬 프로그램 운영에 3억8835만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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