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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련, '중견기업 해외진출 전략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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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까지 온라인 신청 접수…통상환경 변화 대응 핵심 전략 모색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로고. [사진 =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로고. [사진 = 한국중견기업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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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준형 기자]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는 오는 25일 서울 마포구 상장회사회관에서 '2021 중견기업 해외 진출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자유무역협정(FTA)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해 코로나19 이후 글로벌 통상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부문별 핵심 전략을 모색한다. 한국무역협회 FTA종합지원센터 등이 참여해 FTA를 활용한 효과적인 해외시장 진출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심화된 해외 출입국 애로 해소 방안도 소개한다.

한국무역협회 FTA종합지원센터는 '원산지 누적 규정'에 따라 EU 수출 시 한국산 원단을 베트남산로 간주하는 EU-베트남 FTA 등 성공 모델과 업종별 비즈니스 활용 방안을 소개한다. FTA 활용률 증가에 따라 확대될 수 있는 사후 검증 리스크 해소 전략도 제시한다.


관세법인씨티엘은 올해 글로벌 통상 환경 전망에 기반해 지난해 11월 타결된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등 메가 FTA를 활용한 해외시장 진출 전략을 제안한다. 원산지 판정 및 원산지 증빙 서류 구비 방안 등 실무 노하우도 공유한다.


여행기업 에스비티엠은 해외 출입국 관련 주요 현안과 애로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에스비티엠은 중견련과 '중견기업 해외 출입국 지원 서비스'를 운영하는 기업이다.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2만건 이상의 해외 출장을 지원한 해외안전이동시스템 'PITCO'의 효과적인 활용 방안도 설명한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로 현장 참석 인원을 35명으로 제한한다. 참가신청은 이달 22일까지 선착순으로 온라인을 통해 받는다.




이준형 기자 gil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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