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정책 방향에 따라 노사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코레일네트웍스는 양대권 신임 대표이사가 10일 취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선임일로부터 2년간 이다.
코레일네트웍스는 철도역 주차장, 철도고객센터 등을 운영하는 한국철도공사의 계열사다.
양 신임 대표는 1983년 철도청에 입사한 뒤 현장실무를 바탕으로 한국철도공사 열차운영단장, 안전혁신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취임사에서 △정부정책 방향에 따라 노사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 △서비스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경영활동 실천 △조직체계를 정비해 직장 내 부정부패 척결 △건실한 재무구조 확립으로 지속발전이 가능한 경영구조 완성 등을 경영 방침으로 제시했다.
양 대표는 “국민에게 신뢰받고 더불어 성장하는 코레일네트웍스를 만들겠다“ 고 강조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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