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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로봇으로 장년층 일자리 만들고 치매환자 케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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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성북50플러스센터, AI로봇 활용 치매 돌봄 커뮤니티 케어 진행...치매환자·독거노인 대상 AI로봇(앵무새 ‘피오’) 활용하여 각종 검사 및 인지강화 콘텐츠 제공... 50플러스세대 대상 AI로봇 치매예방 강사 양성, 중장년층 일자리 창출

AI로봇‘앵무새 피오’를 활용한 치매 예방 사회공헌활동 사진(치매안심센터 실습)

AI로봇‘앵무새 피오’를 활용한 치매 예방 사회공헌활동 사진(치매안심센터 실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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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북구(구청장 이승로)와 성북50플러스센터(센터장 이종화)가 50플러스세대 AI로봇 치매예방 강사를 양성, AI로봇 치매 돌봄 커뮤니티 케어를 진행한다.


2021년 서울시 지역사회혁신계획 협치사업 대상에 선정 사업으로 치매를 사전에 예방함으로써 사회적 비용을 절감시키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 사업은 단순한 일반 치매예방 프로그램이 아닌 AI로봇(앵무새 ‘피오’)을 활용, 각종 검사 및 인지강화 콘텐츠를 제공한다.


사업 대상은 치매환자와 독거노인 등이다.


이를 위해 성북구와 성북50플러스센터는 50플러스세대 AI로봇 치매예방 강사(ICT인지케어 전문가)를 양성한다. 성북구청, 주민센터, 와이닷츠, 성북구 내 복지관 및 치매안심센터가 협력관계를 구축, 역량강화 교육, 실질적인 AI로봇 활용 치매예방 활동 진행, 모형개발 보고, 성과보고 등을 진행한다.

성북50플러스센터 관계자는 “고령사회에 따른 치매의 위협이 사회적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AI로봇을 활용한 치매예방 사업을 통해 치매환자의 정서와 신체, 인지활동을 도움으로써 치매를 사전 예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장년층을 대상으로 AI로봇 치매예방 강사를 양성함으로써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치매를 사전에 방지함으로써 사회적 비용을 줄 일 수 있는 일거다득의 커뮤니티 케어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50플러스세대 AI로봇 치매예방 강사 양성과 AI로봇 치매예방 프로그램 참여에 대해 자세한 문의는 성북50플러스센터 전화 또는 방문(성북구 지봉로 24길 26)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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