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 품질기준 관리와 신기술 개발 등으로 하자율 최소 노력

호반건설CI. 제공=호반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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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에 따르면 호반건설은 수년째 낮은 하자율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단순한 시공 문제를 넘어 분양가, 서비스, 민원응대 불만 등 다양한 이유로 민원이 확대, 접수되고 있는 가운데에도 이뤄낸 결과다.


호반건설은 지난 2019년 국토교통부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이하 하자심사분쟁조정위)에 접수된 하자심사에서 10대 건설사 중 최소 수준인 6건만 하자로 판정된 데 이어, 지난해에도 낮은 하자율을 기록했다.

지난해 하자심사분쟁조정위에 접수된 호반건설주택의 하자심사 신청은 총 217건인데, 이 중 191건은 모두 하자가 아닌 것으로 판정됐다. 나머지 26건 중 14건도 현재 하자심사가 진행 중이다.


호반건설에 따르면 지난해 하자심사 신청에서 194건은 1개 아파트 단지에서 동일한 사항을 신청한 것으로 밝혀졌다. 해당 민원 중 대부분이 각하 180건, 취하 4건이고 실제 하자는 1건으로 판정됐다.

또한, 이런 수치는 호반건설의 입주단지 및 AS관리 가구수와 대비된다. 통상 입주물량이 늘어나면 자연스럽게 하자심사 신청과 하자율이 늘어나지만 호반건설은 대규모 공급 가운데에도 낮은 하자율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최근 4년 호반건설의 입주단지는 총 50,648가구로 이중 하자심사 신청은 253건, 실제 하자판정은 12건에 불과했다.


호반건설은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2020년 경기도 아파트 우수 시공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업계에 따르면 경기도는 지난해 말 사용검사를 마친 도내 140개 공동주택 단지의 시공품질을 평가한 결과, 호반건설을 포함한 7개 건설사와 2개 감리사 등 9개사를 우수 시공·감리사로 최종 선정했다.


경기도가 발표한 우수 시공업체는 ㈜호반건설, 우미건설㈜, ㈜대우건설, 제일건설㈜, 지에스건설㈜, ㈜시티건설, 효성중공업㈜ 7개사다. 우수 감리사는 ㈜유원건축사사무소, ㈜혜원까치종합건축사사무소 2개사다.


경기도는 건축, 조경, 전기, 소방 등 분야별 평가와 함께 품질검수 조치율, 입주자 생활편의 증진, 안전관리 등을 평가해 우수 시공사 건설단지를 발표했다. 호반건설의 우수 시공 건설단지로는 ‘성남 고등 호반써밋 판교밸리’가 선정됐다. 미세먼지 정보 수집 시스템, 주차위치 확인 서비스, 단지 내 산책로와 조경 등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호반건설은 내부 품질기준 관리와 신기술 개발 등을 종합해 앞으로도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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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관계자는 “아파트 시공품질관리는 입주민들의 생활과 직결되는 문제”라며 “30년 이상의 주택사업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호반건설만의 품질관리에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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