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대구시민주간 축하 겸한 사은 이벤트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지난해 이맘 때 개점, 코로나19 대유행을 헤치고 대구 도심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테마파크형 쇼핑몰 '동성로 스파크'가 개장 1주년과 설 연휴, 대구시민주간을 맞아 사은행사를 마련한다.
1일 '동성로 스파크'에 따르면 오는 14일까지 2주간 모든 입점 매장에서 의류와 식품, 놀이기구 등 서비스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풍성한 경품을 선물한다.
경품은 ▲샤넬백 ▲통합(테마파크 전층) 연간 회원권 ▲스파크랜드(7~9층 야외테마파크) 연간 회원권 ▲입점 식음료·패션업체 할인 또는 무료 이용권 등이다.
또 이달 말까지 모든 구매 고객에게 해피빌런즈, 스파크랜드의 놀이기구 중 1기종 무료 이용권을 증정하고, '라운지 펍'과 뷔페 음식점 '소문' 가격 할인권 등을 제공한다.
지난해 1월17일 중구 동성로 한복판에 탄생한 이 곳 복합 테파쇼핑몰에는 에이랜드·탑텐·에잇세컨즈 등 패션 브랜드를 비롯해 뉴욕 캐주얼 레스토랑 '쉐이크쉑', 바르미 스시, 바르미 샤브, 투고샐러드, K-Food 뷔페 '소문', 투썸플레이스 등 F&B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또한 볼링장 VR체험장, 롤러스케이트장 등 실내테마파크와 함께 대관람차 등 다양한 놀이기구가 있는 야외테마파크도 운영되고 있다.
동성로 스파크 관계자는 "지난 1년간 MZ세대(밀레니얼+Z세대)형 신개념 테마파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꾸준히 쇼핑몰을 찾아주신 고객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상반기에는 3, 4층에 여성캐쥬얼과 유명 F&B 등을 유치함으로써 좀 더 쾌적하고 편리한 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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