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진 기자]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의 컬리수가 다가오는 봄을 맞아 기능성이 한층 강화된 시그니처 아이템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컬리수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오감 팬츠’와 ‘스팽글 맨투맨’은 매해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며 베스트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봄에는 기능성까지 강화하며 더 많은 소비자들을 공략할 전망이다.
오감 팬츠는 아이들의 활동성을 고려해 착용감이 뛰어난 스판으로 제작됐으며, 기존 라인에서 슬림, 일자, 베기 등 다양한 핏으로 확대 출시돼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번 시즌에 선보이는 스팽글 맨투맨은 디자인적 요소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여아 스팽글 맨투맨의 코로나19로 맘껏 뛰어놀지 못한 아이들의 아쉬움을 풀기 위해 여행, 쇼핑과 같은 놀이 요소를 화려한 스팽글로 연출했다. 남아 스팽글 맨투맨에는 레이싱과 같이 활동적인 요소를 넣어 역동적인 분위기를 배가했다.
한편, 컬리수는 올해 첫 프로모션 ‘새해 복 쿠폰 받으소!’를 진행 중으로 ‘쑥쑥멤버십’ 고객 대상 2021년 봄 신상을 10만원 이상 구매 시 즉시 할인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기존 가입 고객은 2만원, 신규 회원은 1만원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행사는 다음 달 14일(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미화 한세드림 컬리수 사업부장은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매해 많은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올해는 기능성을 강화한 더 좋은 제품으로 보답하고자 한다”며 “현재 프로모션이 진행 중인 만큼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잡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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