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6일 신세계 핵심 계열사인 이마트 가 SK그룹과 SK와이번스 매각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것이란 소식에 대해 야구장과 테마파크를 중심으로 한 마케팅이 강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직전과 같은 매수, 21만원을 제시했다.
SK와이번스는 SK텔레콤이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연간 매출액은 562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적자전환한 ?6억2000억원을 기록했다. 인수 협의 중으로 인수 금액은 공개되지 않은 상황이다. 두산 베어스 구단 가치를 고려하면 약 1907억원 수준(시장 가치 370억원, 경기장 가치 1009억원) 등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두산베어스는 지난해 매출액 579억원, 영업이익 32억6000만원, 당기순이익 9억9000만원을 기록했다.
엔씨소프트의 NC다이노스는 통상 4분기에 야구단 관련 비용 반영이 반복되고 있다. 주로 신인과 외국인 선수 계약금, 고액 FA 선수 계약금, 선수 연봉 상승 등에 관한 것이다. 특히 지난해는 NC다이노스가 첫 통합 우승을 거둬 전 직원 격려금과 우승 보너스 등 100~150억원 수준의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용진 신세계 이마트 부회장은 오프라인 체험과 경험 기능을 강조하고 있다. 지난 2016년 정용진 부회장은 스타필드 하남 개장식에서 “향후 유통업 경쟁 상대는 테마파크나 야구장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린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인수가 성사된다면 오프라인 플랫폼 강점이 있는 체험·경험 등의 기능을 기존 신세계그룹 유통 채널과 결합할 수 있을 것”이라며 “프로야구 관중의 주축이 20~30대 연령층이고, 여성 관중 또한 증가하고 있어 향후 소비를 주도할 세대들을 마케팅 측면에서 타겟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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