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어육가공업체 신라에스지 가 25일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며 52주 최고가를 갱신했다.
신라에스지는 이날 장초반부터 급등해 오전 10시 15분 기준 증권거래소에서 전장대비 29.77% 상승한 1만7000원을 기록중이다.이는 52주 최고가이며 이날 오전 9시부터 17%가 뛰면서 VI(정적변동성완화) 발동되기도 했다.
이 회사는 이재명 경기도지사랑 연관된 '대선테마주'로 묶이면서 지난 22일에도 종가 기준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근 여권 대선주자 가운데 지지율이 가장 높은 이 지사에 대한 경쟁 대선주자들의 견제 발언이 이어진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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