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LG화학 협력업체인 위스컴(WISCOM)이 22일 주식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했다.
위스컴은 이날 오전 장중 상한가인 29.97% 오른 4120원까지 오르며 52주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이 회사는 9시55분 현재 다소 후퇴해 4050원 안팎에서 거래되고 있다.
위스컴은 전선용, 자동차 내장용, 건축자재용, 일반 생활가전용에 사용되는 PVC, PE 및 고기능성수지 컴파운드(반도체용, 의료용, 선박용에 사용)를 생산, 판매하는 업체다. LG화학의 협력업체로 LG화학의 ABS수지, EP수지 및 PMMA수지 등의 컴파운딩 가공을 대행한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불닭·김밥이어 또 알아버렸네…해외에서 '뻥' 터...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