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설계사 자격 요건 3년 교육에서 1년 연수로 완화
[아시아경제 송승섭 기자] 국제공인재무설계사(CFP) 자격인증을 위해 필요했던 ‘3년 실무경험’ 조건이 ‘1년 연수’로 대체할 수 있게 됐다.
CFP 인증기관인 한국FPSB는 19일 자격인증자의 경험요건을 3년에서 1년으로 단축하는 ‘재무설계사 실무연수 집중 프로그램’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애초 CFP 자격을 인증 받으려면 ‘4Es’라 불리는 요건을 갖춰야 했다. 4Es란 200시간의 교육(Education), 8시간20분의 CFP 자격시험(Examination), 윤리서약(Ethics), 3년간 실무경험(Experience)을 말한다. 그간 인증을 취득하려는 이들 사이에선 3년 실무조건이 까다롭다는 의견이 많았다.
새로 도입된 집중 프로그램에선 한국FPSB에 등록된 ‘실무지도자’에게 1년간의 교육을 들으면 된다. ‘수련자’인 CFP 합격자는 6단계로 구분된 재무설계 과정에 참여하면서 전문지식을 활용해볼 수 있다. 1년간 연수를 마치면 금융 관련 실무 경력을 3년으로 인증받아 CFP 자격인증요건을 충족할 수 있게 된다.
실무지도자들은 모두 5년 이상 개인재무설계 경험을 쌓은 자들로 전문기술 심사를 거쳐 선발된다. 실무지도자의 경우 수련자 1명당(최대 3명) 계속교육 5학점을 취득할 수 있는 인센티브도 마련됐다.
김용환 한국FPSB 회장은 “CFP 자격자가 실무 연수 집중 프로그램으로 전문성을 갖추고 보다 나은 재무설계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민 생활 안정에 이바지하고자 한다”며 “자격인증률 제고를 통해 금융권 취업 준비생이나 금융권 은퇴자에게 새로운 직업의 장으로 연결되는 문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송승섭 기자 tmdtjq850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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