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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신뢰성 높은 민관합동사업 지식산업센터 ‘구리갈매 휴밸나인’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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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민간이 합동으로 개발하는 방식… 사업 공신력 제고
-구리갈매지구 일대 민관합동사업 ‘구리갈매 휴밸나인’, 1월 중 선보여

민관합동사업으로 진행되는 지식산업센터 ‘구리갈매 휴밸나인’이 주목받고 있다.


민관합동사업이란 정부와 민간이 합동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다. ‘구리갈매 휴밸나인’은 구리도시공사 와 갈매PFV가합동으로 진행된다. 이 경우 여타 민간사업자가 독자적으로 진행하는 방식보다 리스크가 적으며 사업 안정성이 확보됐다는 점에서 메리트가 있다.

이렇다 보니 ‘구리갈매 휴밸나인’ 사업에 대한 수요자의 신뢰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1월 중 본격 분양을 앞두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시공을 맡은 신세계건설의 경우 건설업계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어 기대감이 높은 상태다. 신세계건설은 지난 2018년 주거 브랜드 ‘빌리브(VILLIV)’를 론칭해 분양하는 사업장마다 우수한 성과를 내며 흥행 행보를 걷고 있다.


주거 부문 뿐만 아니라 비주거 부문에서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일례로 지난 5월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 일대에 선보인 브랜드 상업시설 ‘빌리브 센트로 브릿지’가 총 2개 층 가운데 1개 층이 단기간에 완판됐다. 코로나19 여파 속 어려워진 상업시설 분양 시장임에도 불구하고 신세계건설의 브랜드 파워가 통했다는게 업계 관계자의 평이다.

‘구리갈매 휴밸나인’은 높은 사업 신뢰성은 물론,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을 자랑한다. 먼저, 지하철 경춘선 별내역을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초역세권이자 맨 앞자리에 위치한다.여기에 향후 지하철 8호선(2023년 개통예정), GTX-B노선(2022년 착공예정)이 들어서게 되면 서울 강남까지 20분대 접근이 가능한 트리플 역세권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또한 갈매IC, 퇴계원IC가 인접해 있어 세종포천고속도로(구리-포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진출입도 용이하다.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구리갈매 휴밸나인’이 조성되는 갈매지구를 주변으로 별내신도시(2만5,000여 세대), 다산신도시(3만2,000여 세대), 왕숙신도시(6만6,000여 세대) 등 여러 신도시가 자리 잡고 있어 수요 흡수 여건이 잘 갖춰져 있다.


다양한 특화 설계도 눈에 띈다. 지식산업센터는 전 층 6m의 높은 층고로 우수한 공간 활용성을 자랑하며 드라이브인 시스템과 도어 투 도어 시스템이 적용돼 상?하역에 대한 업무 편의성이 극대화됐다.


기숙사는 4.5m(복층형/확장형 발코니)의 높은 층고로 개방감을 높였고, 비즈니스센터와는 독립배치된다. 또한 권역내 공급되는 지식산업센터 단지들에서 볼 수 없는 천정형 공기청정가습케어시스템이 전호실에 기본적으로 제공돼 쾌적한 환경이 조성된다. 단지 내에 들어서는 상업시설의 경우 가시성이 높은 접도형 상가로 탁월한 집객 효과가 기대된다.


이밖에 ‘구리갈매 휴밸나인’은 벤처창업센터, 라운지, 공용회의실, 휴게공간 등 더 나은 비즈니스 활동을 위한 프로그램 및 커뮤니티 시설을 제공해 원스톱 비즈니스 라이프를 누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벤처창업센터의 경우 벤처기업들에게 힘을 더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이용시 별도의 업종 제한이 없고 다양한 업무시설, 기업홍보관, 공유오피스, 외부공간 등을 활용 할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창업지원교육도 받을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구리갈매 휴밸나인은 여타 사업지와는 다르게 민관합동사업으로 진행되는 만큼 사업 신뢰성이 확보됐다”며 “여기에 탁월한 입지 여건과 상품성까지 더해져 향후 분양 시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구리갈매 휴밸나인’은 경기도 구리시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10층, 연면적 14만9,627㎡ 규모로 기숙사와 상업시설, 지식산업센터가 함께 어우러진 복합 지식산업센터로 조성될 예정이다.


‘구리갈매 휴밸나인’ 홍보관은 경기도 구리시에 마련된다.

<구리갈매 휴밸나인 조감도>

<구리갈매 휴밸나인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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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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