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대한항공 B777, '네임텍'으로 변신…4000개 '품절'
1997년 도입 후 23년간 운항…'항공매니아' 관심 속 동 나
[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대한항공 대한항공 close 증권정보 003490 KOSPI 현재가 25,900 전일대비 1,250 등락률 +5.07% 거래량 2,551,283 전일가 24,650 2026.07.31 15:30 기준 관련기사 대한항공, 여름 휴가철 '빠른 출국' 방법 세 가지 안내 한진그룹 5개 항공사, 소외계층 아동 위한 '목소리 재능기부' 대한항공, 혹서기 대비 현장 점검… 온열질환 예방 총력 이 퇴역항공기를 이용해 제작한 네임텍 상품이 매진됐다.
17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지난 13일 마일리지몰을 통해 퇴역한 B777-200ER(HL7530) 동체 일부로 제작한 네임텍 4000개를 판매했다.
해당 상품은 H7530의 로고 부분 겉면을 활용해 세로형, 카드형 2종으로 출시됐다. 2700마일로 판매된 해당 상품은 이른바 '항공 매니아'들의 높은 관심을 끌면서 출시 이후 곧 품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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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7530은 대한항공이 지난 1997년 국내 최초로 도입한 B777 계열기다. 지난 23년간 총 1만6903회, 10만682시간을 비행했다. 해당 기재는 지난 2019년 12월18일 홍콩~인천 노선을 마지막으로 운항을 종료했다가 지난해 4월 해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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