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도입 후 23년간 운항…'항공매니아' 관심 속 동 나

[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대한항공 대한항공 close 증권정보 003490 KOSPI 현재가 25,250 전일대비 450 등락률 +1.81% 거래량 579,002 전일가 24,800 2026.04.16 09:26 기준 관련기사 [르포]파일럿 5000명 거쳐간 대한항공 '안전의 요람'을 가다 "항공권 왜 없나 했더니" 1500만 명 눈앞…'바글바글' 한일 하늘길 대한항공·아시아나 "달리기로 화합 다지고 나눔 실천" 이 퇴역항공기를 이용해 제작한 네임텍 상품이 매진됐다.


17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지난 13일 마일리지몰을 통해 퇴역한 B777-200ER(HL7530) 동체 일부로 제작한 네임텍 4000개를 판매했다.

해당 상품은 H7530의 로고 부분 겉면을 활용해 세로형, 카드형 2종으로 출시됐다. 2700마일로 판매된 해당 상품은 이른바 '항공 매니아'들의 높은 관심을 끌면서 출시 이후 곧 품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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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7530은 대한항공이 지난 1997년 국내 최초로 도입한 B777 계열기다. 지난 23년간 총 1만6903회, 10만682시간을 비행했다. 해당 기재는 지난 2019년 12월18일 홍콩~인천 노선을 마지막으로 운항을 종료했다가 지난해 4월 해체됐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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