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로펌프, 한파 대비 ‘펌프 동파 예방법’ 소개
추워진 날씨, 동파 예방 조치로 급수 및 배수 불편 최소화해야
[아시아경제 김희윤 기자] 독일 펌프 전문 기업 윌로펌프는 겨울 한파 대비 펌프 관리법을 담은 ‘펌프 동파 예방법’을 소개한다고 6일 밝혔다.
영하 10도 이하의 날씨가 연일 지속되면서 보일러 또는 수도관 동파 발생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물을 이송하는 펌프의 동파 사고 역시 빈번한 상황. 펌프가 동파될 경우 해당 시설에선 물 사용이 불가하기 때문에 동파 예방이 중요하다.
윌로펌프에 따르면 우선 펌프 주위에 별도의 방한 장치를 설치하는 것이 펌프 동파를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방한 장치는 보온재와 벽돌 또는 콘크리트를 사용해야 한다. 흔히 동파 방지를 위해 옷가지, 모포를 덮거나 열선을 감는 것을 생각하지만, 펌프에 이를 적용할 경우 화재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절대 금물이다. 보온재는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불연성 재료를 사용해야 한다.
한파가 지속되는 날에 펌프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펌프의 물을 빼놓아야 동파를 예방할 수 있다. 펌프의 물을 빼내려면 드레인 캡을 풀어야 하는데, 드레인 캡의 위치는 제품에 동봉된 설명서를 참조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물을 뺀 펌프를 다시 작동시키고 싶다면, 작동 전 반드시 마중물을 넣고 사용해야 한다.
최근에는 동파 방지 기능을 갖춘 펌프도 다양하게 출시됐다. 윌로펌프의 ‘Wilo-HiMulti 5’와 ‘Wilo-PE-410MA’ 모델은 결빙 온도가 되면 자동으로 운전해 펌프 내 결빙을 방지하는 동파 방지 기능을 탑재했다. 이 두 펌프는 동파 방지 이외에도 다양한 펌프 보호 기능을 갖췄으며, 저소음 기술로 조용한 운전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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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로펌프 관계자는 “펌프에 동파가 발생하면 수리를 위한 비용과 시간이 소모되기 때문에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다"라며 "한파로 인한 펌프 동파 예방과 관리가 번거로우신 분들께 동파 방지 기능 펌프 교체를 추천해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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