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아시아경제 임주형 기자] 미국 제약사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한 의사가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을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외신은 미국 보스턴 메디컬센터 종양학자인 호세인 사르저데이 박사가 지난 24일(현지시간) 모더나 백신을 맞았고 접종 몇 분 뒤에 현기증 등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했다고 25일 보도했다.
모더나 백신 접종자 가운데 알레르기 부작용 사례가 보고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모더나 대변인은 "안전 의료팀이 이번 사례를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주형 기자 skepped@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소변, 대리기사, 녹취파일' 계속되는 음주 정황에...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