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LG전자 가 전기차 파워트레인 분야 신설회사를 설립한다는 소식에 23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후 1시57분 기준 LG전자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29.61%(2만7300원) 오른 11만9500원을 나타냈다.
LG전자는 전기차 부품 사업 부문 가운데 모터·PE, 배터리 히터, DC 충전박스 및 배터리·배터리팩 부품 관련 사업을 단순·물적분할한다고 이날 공시했다. 분할 신설회사는 '엘지 마그나 이파워트레인(가칭)'으로 캐나다 마그나와 손잡고 합작법인을 만들 계획이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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