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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 부담 적고 공간활용 뛰어난 ‘전용 59㎡’ 대장주 ‘부평 캐슬&더샵 퍼스트’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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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높고, 우수한 공간 설계로 신혼부부 및 2~3인가구 높은 선호…청약 시장 선전
‘부평 캐슬&더샵 퍼스트, 총 1140세대 중 전용 59㎡ 728세대로 높은 비중

자금 부담 적고 공간활용 뛰어난 ‘전용 59㎡’ 대장주 ‘부평 캐슬&더샵 퍼스트’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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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 대비 높은 효용성과 심리적 만족감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전용면적 59㎡ 아파트가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중소형 면적 중 가장 보편화되고 선호가 높았던 전용면적 84㎡에 버금가는 청약 경쟁률이 최근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5월 은평구 수색동에서 분양한 ‘DMC SK뷰 아이파크포레’는 전용 59㎡A가 105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평균 경쟁률(340.3대 1), 전용 76㎡(640.8대 1), 84㎡A(976대 1)의 경쟁률을 넘어섰다. 또, 4월에 인천 부평에서 분양한 ‘부평역 한라비발디 트레비앙’은 전용 59㎡A(794.5대 1), 59㎡B(542대 1)에 청약자가 몰리며 전용 84㎡ 평균인 299.5대 1에 비해 월등히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위 사례의 경우 전용 59㎡의 일반분양 물량이 한 자릿수에 불과한 단지였지만 일반분양 물량이 많은 수를 차지하는 단지에서도 그 인기는 여전했다.


부산 연제구 거제2구역을 재개발한 ‘레이카운티’의 전용 59㎡A는 262세대 모집에 총 1만9,093명이 몰리며 평균 72.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신동탄포레자이(269세대 모집, 40.2대 1)’,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1단지(322세대 모집, 19.1대 1),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495세대 모집, 14.3대 1)’ 등의 신규 분양 아파트도 전용 59㎡의 인기가 두드러졌다.


전용 59㎡는 비용 부담은 적은 반면 가격 상승률은 높다는 점도 인기 요인 중 하나다. KB부동산 시세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면적별 매매평균가격은 3년 전(17년 11월) 대비 올해 11월 전용 59㎡의 가격 상승률은 33.08%(2억344만원→2억7,074만원)로 중소형(전용 60~85㎡, 23.32%), 중형(전용 85~102㎡, 19%)보다 높았다.

업계 관계자는 “전용 59㎡의 경우 신혼부부나 젊은 층의 수요자라도 상대적으로 자기자본과 대출을 통해 감당할 수 있는 범위 내에 있는 분양가로 인식되는데다 취득세와 재산세 등 자금 부담이 덜하다는 장점이 있다”며 “또 소형이라는 한계를 뛰어넘는 우수한 공간설계로 실용적이고 활용도 높은 평면을 선보이고 있어 인기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전용 59㎡의 일반분양 물량이 비중이 높은 ‘부평 캐슬&더샵 퍼스트’ 신규 분양 아파트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롯데건설과 포스코건설은 12월,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104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부평 캐슬&더샵 퍼스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청천1구역 재개발 사업으로 진행되는 단지로 지하 2층~지상 29층, 12개 동, 총 1,623세대 중 전용면적 59~84㎡ 1,140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 별 세대수는 △59㎡ 728세대(63.9%) △72㎡ 202세대(17.7%) △84㎡ 210세대(18.4%)로 구성돼 전용 59㎡의 비중이 상당히 높다.


‘부평 캐슬&더샵 퍼스트’는 서울 강남권으로의 편리한 이동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신축 아파트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지역 및 광역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대규모 정비사업 진행으로 청천·산곡동 일대는 총 1만5,000여 세대가 들어서는 미니 신도시급 신흥 주거지로의 변신를 준비 중이다. 여기에 2020년 상반기 개통이 예정된 7호선 산곡역이 단지 인근에 들어설 계획이어서 기대감이 매우 높다. 산곡역이 개통되면 인천 원도심인 부평에서 서울 강남을 직통으로 이동할 수 있게 돼 교통 편의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7호선 석남역과 청라국제도시역 공항철도 연장사업도 예정돼 있어 교통환경은 더욱 우수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 경인고속도로와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가 인근에 위치하며 부평대로 진출입이 수월해 도로 교통망을 통한 이동 역시 편리하다.


‘부평 캐슬&더샵 퍼스트’는 입지 및 교통환경 뿐 아니라 우수한 설계와 다양한 장점을 고루 갖추고 있다.


인천 최초로 음식물쓰레기 이송설비가 세대 내 설치된다는 점은 획기적이다. 음식물 쓰레기를 외부에 들고 나가서 버리는 것이 아니라 각자의 주방에서 음식물 투입구에 넣으면 중앙처리시설에서 수거하는 시스템이다. 단지 내 음식물 쓰레기가 없어 악취에서 자유롭고 깨끗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으며 간편하게 음식물 쓰레기 처리가 가능하다. 또, 주차장 전면 지하화로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조성할 계획이어서 어린 자녀를 키우기 안전한 환경이 마련될 전망이다.


남향 위주의 판상형 단지 배치는 물론 넓은 동간 거리로 조망권 및 일조권이 확보돼 거주 여건도 쾌적하다. 특히 일반분양이 전체 70%에 달하는 특성상 조합원이 아니더라도 층과 향이 좋은 세대를 가져갈 수 있다. 통상 재정비사업은 조합원이 로얄동, 로얄층을 선점하여 일반분양자의 경우 저층이나 향이 좋지 않은 곳에 배정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부평 캐슬&더샵 퍼스트’는 조합원 물량 대비 일반분양이 많아 모든 타입이 모든 동에 고루 분포되어 있고 기준층을 포함해 고층도 일반분양으로 나와 청약을 준비하는 수요자들에게도 선택의 폭이 넓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편리한 생활이 가능한 풍부한 인프라도 ‘부평 캐슬&더샵 퍼스트’의 우수성을 뒷받침해준다. 산곡북초, 청천중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으며 주변으로 인천외고, 세일고, 명신여고 등 우수학군이 형성돼 있다. 부평역과 굴포천역 인근 학원가 이용도 수월하다. 롯데마트, 아이즈빌 아울렛, CGV부평 등 편의시설이 가깝고 원적산 공원, 장수산 인천 나비공원, 뫼골놀이공원 등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한편, ‘부평 캐슬&더샵 퍼스트’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부천시 부일로205번길 62(송내역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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