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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학교 밖 청소년 교통비(5만~1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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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까지 학교 밖 청소년 교통비 하반기 신청·접수...진로탐색, 직업체험 등 배움의 끈을 놓지 않고 꿈을 채워갈 수 있도록 지원

강동구, 학교 밖 청소년 교통비(5만~1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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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꿈을 향해 도전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하반기 교통비 지원 신청을 오는 15일까지 받는다.


학교 밖 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은 공교육 혜택을 받지 못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진로탐색, 직업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참여함에 있어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강동구가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강동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만 9세부터 만 18세까지의 학교 밖 청소년으로, 강동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또는 강동청소년누리터 ‘하늘을 품는 배움터’에서 운영하는 (비대면)프로그램을 2회 이상 참여했거나 대안학교 등 비인가 대안교육기관에 재학 중인 청소년이다.


신청방법은 주민등록등(초)본과 제적증명서, 미진학증명서 등 학교 밖 청소년임을 확인할 수 있는 구비서류를 준비해 강동구청소년지원센터 또는 강동청소년누리터를 방문, 신청하면 된다.


하반기 지원 금액은 만 9세부터 만 12세는 5만원, 만 13세부터 만 18세는 10만원이며, 지원금은 교통카드 기능이 탑재된 청소년증에 충전해 사용할 수 있다.

금액 충전은 단말기가 설치돼 있는 강동구청소년지원센터 또는 강동청소년누리터에서 가능하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는 등 다양한 사유로 학업을 중단하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학교 밖 청소년들이 편견이나 차별 없이 자신의 꿈을 당당하게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가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강동구청소년지원센터, 강동청소년누리터 또는 강동구청 아동청소년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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