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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물러설 수 없다” … 코로나 시대, 해양레저 활성화 정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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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스마트 해양레저 활성화 모색 ‘국회 정책토론회’ 열어
11월23일 오후 2시~4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서
최인호 국회의원·한국해양레저네트워크 공동으로

2019년 열린 국제해양레저위크 국회 정책토론회 모습.

2019년 열린 국제해양레저위크 국회 정책토론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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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코로나 시대’를 맞아 침체된 해양레저 활성화를 모색하는 국회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부산시는 23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제8회 국제 해양레저위크-2020 국회 정책토론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최인호 국회의원(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과 한국해양레저네트워크(이사장 구자중)가 공동 주최하고 해양수산부와 부산시가 후원한다.


‘코로나 시대, 스마트 해양레저 활성화’를 주제로 해양레저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정책이 무엇인지 어떤 지원이 필요한지 등 새로운 방향을 찾아보는 자리다.


이번 행사는 방청객 없이 부산MBC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하고 12월 중 국회TV와 부산MBC에서 녹화 방송될 예정이다.

토론의 좌장은 목포해양대 박성현 총장이 맡았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홍장원 연구위원과 박수진 연구위원이 스마트 해양레저 활성화와 해양레저관광법 제도개선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토론에는 한국법제연구원 김은정 연구위원, 부산연구원 박경옥 연구위원, 영산대 김철우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해 발표자와 함께 열띤 토론의 장을 펼친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올해로 9회째를 맞는 ‘국회 정책토론회’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한 해양레저산업 발전을 위해 국회와 정부, 시, 학계 등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머리를 맞대는 중요한 토론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인호 국회의원은 “해양레저도시 부산이 코로나19 위기를 맞아 이대로 손놓고 물러설 수 없다”며 “새로운 대안과 정책을 찾아보는 알찬 토론회가 되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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