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국가유공자 어르신 주거환경 개선' 등 협업영상 공모·시상

"민·관이 함께 뭉쳤다" … '협업 성공사례' 우수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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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행정안전부가 협업의 과정과 성과가 담긴 우수 홍보영상을 발굴해 국민들에게 공유하고자 첫 실시한 '협업 성공사례 영상 공모'에서 우수작 3점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선정된 작품들은 모두 공공·민간의 여러 기관이 각자 가진 고유의 역량을 발휘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민-관 협업사례'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 출품한 '국가유공자 어르신의 안전하고 편안한 주거환경을 위해 우리가 뭉쳤다!'라는 영상은 고령·장애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이 거주하는 노후 가옥을 개선하기 위해 민간·공공기관이 협업하는 모습을 담았다. 코레일테크, 한국국토정보공사, 우체국금융개발원, ㈜고그린테크 등 15곳이 힘을 합쳐 올해 말까지 국가유공자가 거주하는 노후 가옥 325채를 개선할 예정이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SK텔레콤, 모두의셔틀, 성남시 등 4개 기관과 함께 중증장애들의 이동권을 보장하는 '더 착한셔틀' 플랫폼을 기획하는 과정을 영상으로 제작했다. 중증장애인들의 안정적인 직업 재활과 고용 창출을 위해 집에서 직업재활시설까지 안전하게 출·퇴근할 수 있도록 하는 일에 동참한 각 기관들의 역할을 인터뷰 형식으로 구성했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과 ㈜춤추는북카페, 예닮베이커리, 주식회사 손맛, 싸주아리 등 5개 기관은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사회적기업 등이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과 상담을 무료로 제공하는 '따뜻한 해썹' 사업의 전 과정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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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는 이들 우수작에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여하고 오는 24일부터 열흘간 개최되는 '2020 정부혁신 박람회'에 전시해 국민들에게 널리 알릴 예정이다. 출품된 모든 작품은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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