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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중랑구 ‘동 복지대학’ 운영 위한 민·관 컨소시엄 협약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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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중랑구 ‘동 복지대학’ 운영 위한 민·관 컨소시엄 협약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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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성공적인 ‘동 복지대학’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구는 12일 오후 3시30분 구청 4층 기획상황실에서 ‘동 복지대학’ 민·관 컨소시엄 협약식을 개최했다.

‘동 복지대학’은 주민 스스로 마을의 복지의제를 발굴하고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 교육과정으로 이번 협약은 ‘동 복지대학’이 운영되기 앞서 ‘주민-동 주민센터-복지관’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동 복지대학’ 참여기관에 선정된 면목2동, 면목4동, 묵1동, 신내1동 등 4개동 동 행복나누리협의체 민간위원장들과 4개동 동장, 중랑노인종합복지관, 면목종합사회복지관, 서울시립대학교종합사회복지관, 유린원광종합사회복지관 등 4개 복지관장이 참석했으며 컨소시엄을 구성,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구성된 컨소시엄은 ‘동 복지대학’이 운영되는 오는 2022년까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한 특화사업 진행 ▲주민주도 동 복지의 필요성 알아가기 ▲주민이 직접 다양한 동 복지의제 발굴·실천 등 교육과정 전반에 적극적인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동 복지대학은 주민의 역량 강화와 지역복지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동 복지대학이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주민, 동 주민센터, 복지기관 모두가 힘써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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