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프레시코드, “두발히어로 ‘당일배송’ 서비스 도입으로 매년 성장세”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국내 프리미엄 샐러드 브랜드 프레시코드(대표 정유석)는 도심물류 서비스 업체 두발히어로를 통해 온라인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프레시코드는 2017년부터 수도권 중심의 당일배송을 강점으로 하는 두발히어로의 서비스를 이용한 결과 지난 3년 간 수도권 내 온라인 주문량이 매년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프레시코드의 당일배송을 맡은 두발히어로는 ㈜체인로지스가 운영하는 도심물류 서비스 플랫폼으로, 당일배송 업계에서는 스타트업을 탈피해 유통업계에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는 브랜드다.

프레시코드 측은 “현재 수도권 내 1,100곳에 운영 중인 자체 거점 배송지 ‘프코스팟’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가운데 두발히어로의 당일배송 서비스가 더해져 서비스 품질이 대폭 제고되었다”며 “특히 샐러드라는 신선식품의 특성을 고려했을 때 주문 당일 제품 신선도가 유지된 상태로 고객에게 빠르게 전달될 수 있다는 장점이 크다”고 말했다.


현재 수도권을 중심으로 물류 경쟁력을 키워가고 있는 두발히어로를 통해 프레시코드는 프코스팟 사각지대까지 주문 고객에게 2시간 30분 이내에 배송을 완료하고 있어 배송 가능한 지역 범위가 확대됐다는 평가다.


체인로지스 측은 “프레시코드는 최근 GS25 편의점까지 유통망을 확장하며 소비자가 다양한 장소에서 편리하게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만들어가는 브랜드다”라며 “두발히어로는 이러한 프레시코드의 브랜드 가치가 소비자 한 명 한 명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유통과 배송의 물리적 한계를 함께 혁신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건강한 삶의 방식들로 가득 찬 세상을 만들자’는 모토로 프리미엄 샐러드 제품을 만들고 있는 프레시코드는 다이어트 목적으로 야채 구성만 높인 초절식 샐러드가 아닌 영양 구성을 고루 갖춘 양질의 식사 샐러드를 메뉴화하고 있다.

프레시코드, “두발히어로 ‘당일배송’ 서비스 도입으로 매년 성장세”
AD
원본보기 아이콘

이중 신제품인 ‘훈제 오리 애플 시나몬 샐러드’는 훈제오리를 주재료로 애플파이를 연상시키는 애플 콩포트와 메이플 드레싱의 조합으로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메뉴다. 이 제품은 어반 딜라이트의 이영라 총괄 셰프의 자문을 받아 론칭됐다.


프레시코드 마케팅 관계자는 “현재 정기구독 서비스와 정기배송 상품을 진행 중이다. 요일별로 취향에 맞게 샐러드는 고를 수 있는 ‘골라담기 식단’과 프레시코드가 제안하는 ‘프코추천 식단’을 프코스팟, 당일 및 새벽 배송으로 전달되고 있다”며 “프레시코드를 사랑해 주시는 고객들께 다양한 편익을 제공하기 위해 정기배송 전체 상품에 대해 10%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는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프레시코드 할인 프로모션 및 서비스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