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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46대 美 대통령 당선‥해리스는 첫 여성 부통령(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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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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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뉴욕=백종민 특파원]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가 미국 선거에서 승리했다고 AP통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후보는 미국 첫 여성 부통령에 오르게 됐다.


AP통신은 이날 바이든이 대선후 나흘째 개표에서 펜실베이니아에서 승리하며 46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됐다고 선언했다.

AP는 바이든이 펜실베이니아에서 승리하며 당선을 위한 '매직넘버'인 270명의 선거인단을 넘어섰다고 전했다. 뉴욕타임스는 바이든이 273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불복의사를 굽히지 않고 있어 소송전이 불가피 하지만 바이든은 내년 1월 20일 미국의 제 46대 대통령으로 취임하게 된다.


반면 트럼프 대통령은 소송결과 패배가 확정될 경우 1992년 조지 H. W. 부시 전 대통령에 이어 28년만에 재선에 실패한 대통령으로 기록되게 된다. 45명의 역대 미국 대통령 중 재선에 실패한 이는 지금까지 10명뿐이다.



뉴욕=백종민 특파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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