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토탈 헤어 코스메틱 브랜드 미쟝센이 자연스러운 컬러로 헤어라인 빈 곳을 채우는 ‘헬로쿠션 헤어라인 스틱’ 3종을 출시했다.
미쟝센 헬로쿠션 헤어라인 스틱은 숱이 적어 이마와 모발의 경계에 보이는 빈 곳을 자연스럽게 채워 넣어 깔끔한 헤어라인을 만들어준다. 퍼프와 브러시가 양 끝에 달려 사용이 간편하다. 퍼프로 두드린 뒤 브러시를 이용해 다듬으면 된다. 브러시는 헤어라인에 뭉침 없이 펴 바르기 좋도록 사선으로 설계했다.
특히 젤 크림 제형이라 잘 지워지지 않아 온종일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파우치에 쏙 들어가는 작은 크기로 휴대가 편리하며, 연필 쥐듯 편하게 그릴 수 있는 스틱 모양이어서 원하는 곳에 정확히 바르기도 쉽다.
이번에 출시한 헬로쿠션 헤어라인 스틱은 셀프 염모제인 헬로버블 라인에서 판매율이 높았던 초코브라운, 애쉬카키브라운, 미스틱블랙 3가지 색상을 동일하게 선보인다. 모두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발색이 가능해 헤어라인을 꽉 채워도 어색하지 않다.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도 있어 헤어라인 때문에 망설였던 포니테일도 연출해볼 수 있다.
이 제품은 아모레퍼시픽몰과 아모레퍼시픽 공식 판매처인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전국 올리브영 등에서 구매하면 된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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