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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동양물산, 3분기 호실적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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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TYM 이 강세다. 3분기 호실적에 자율주행 사업 기대감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동양물산은 3일 오후 2시41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20.21%(290원) 오른 1725원에 거래됐다.

이날 동양물산은 올해 3분기 매출 1839억원, 영업이익 9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매출은 34.0%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2042.7% 증가한 수치다.


동양물산 관계자는 “북미 지역 수출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고, 업무 효율성을 높여 수익성도 개선되고 있다”며 “3분기 대규모 수출 물량이 거래처의 요청으로 4분기로 순연된 바 있어 연말에도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동양물산은 지난달 23일 카메라 모듈 제조 업체이자 자율주행을 신사업으로 추진하는 에이치엔티를 인수했다. 에이치엔티는 자율주행 플랫폼 전문 자회사인 엠디이(MDE)를 보유하고 있으며, 엠디이는 작년 6월 자율주행차량 개발 자회사인 ‘오토모스’를 설립한 이후 자율주행차량과 인지센서, 주행기술 등 관련 기술에 대한 시연을 진행했다.

특히 자율주행차 실증 사업과 자율주행 셔틀서비스 개발사업, 세종시 BRT 실증 및 연구개발 사업과 같은 ‘자율주행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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