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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켐온, SK바이오사이언스 내년 1월 코로나19 백신 국내생산 돌입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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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국내 임상시험수탁기관(CRO) 주가가 강세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영국 아스트라제네카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내년부터 국내에서 위탁생산한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3일 오전 11시36분 기준 켐온 주가는 전날 보다 9.70% 오른 3900원을 기록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영국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 옥스퍼드대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을 이르면 내년 1월부터 위탁생산할 것이라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CRO업체 켐온은 지난 4월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 중 코로나19 백신의 비임상(동물시험) 연구를 위탁받아 본격적인 시험에 착수한 바 있다.

앞서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7월 아스트라제네카, 보건복지부와 협력의향서(LOI)를 체결하고 지속적으로 위탁 생산 물량, 비용 등에 대한 협의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코로나19 백신 비임상 시험 결과를 제출했고 이달 중 임상1상과 2상 자료도 제출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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