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30일 오후 5시 강서평생학습관 2층 강당에서 열린 ‘(재)강서구장학회 행복장학금 수여식’에 참석해 학생들을 응원하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노 구청장은 “이번 장학금을 발판 삼아 더욱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구에서도 학생들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재)강서구장학회는 학업성적이 우수하거나 타의 모범이 되는 지역 내 고등학생 15명, 대학생 9명 등 총 24명에게 각각 100만 원의 행복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장학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의 학업 장려와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2001년 설립한 (재)강서구장학회는 등록금 전액 지원은 물론 소외계층에게는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재능기부 활동에 참여한 학생에게는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장학 사업을 펼치고 있다.
설립 후 현재까지 지역 내 초·중·고·대학생 1104명에게 전달한 누적 장학금은 총 14억3000여 만원에 달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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