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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포인트 플랫폼 기업…800만 이상의 MAU 확보

엔비티, 코스닥 상장 위한 증권신고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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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모바일 포인트 플랫폼 기업 엔비티가 지난 27일 코스닥 시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금융위원회에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


2012년 설립된 엔비티는 캐시슬라이드, 캐시피드 등 B2C 모바일 포인트 앱 개발 및 운영, 애디슨 오퍼월 등 B2B 모바일 포인트 네트워크 등의 사업을 하고 있으며, 현재 800만명 이상의 월간 순 사용자(MAU)를 확보하고 있다.

엔비티는 광고주 영업, 광고기획 및 제작, 광고운영 효과 측정, 매체사 확보 등 포인트 광고 사업의 모든 밸류체인을 내재화시켰으며, 누적 2000억원 규모의 자체 포인트 에코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는 등 뛰어난 사업역량과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지난 8년 간 1위 모바일 포인트 사업자로서 대형 모바일 서비스의 트래픽을 다룰 수 있는 개발 역량과 독보적인 기술 특허를 확보했다. 회사는 포인트 광고 시장에서의 확고한 위치를 바탕으로 최근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는 모바일 쇼핑, 콘텐츠 시장까지 모두 아우르는 모바일 포인트 플랫폼 선도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박수근 엔비티 대표는 “모바일 포인트 플랫폼 선도 사업자로서 도전적인 도메인 확장과 성장을 위해 코스닥 시장 상장을 결정했다”며 “공모자금은 모바일 플랫폼 사업 강화를 위한 인수·합병(M&A) 및 투자, 해외진출, 연구개발 등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엔비티의 총 공모주식 수는 83만2000주, 주당 공모 희망밴드는 1만3200원에서 1만7600원이다. 다음달 18~19일 수요예측을 실시해 공모가를 확정하고, 24~25일 이틀 동안 일반공모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상장 예정 시기는 오는 12월 초이며, 대표 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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