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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경기부양책만 기대하며 혼조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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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로시와 협상중인 므누신 재무장관 "중대한 이견 여전"

[아시아경제 뉴욕=백종민 특파원] 뉴욕증시가 미국경기 부양책 타결만 바라보다 혼조세로 마감했다.

[이미지출처=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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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현지시간)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28.09포인트(0.10%) 하락한 2만8335.57에, S&P 500 지수는 11.9포인트(0.34%) 오른 3465.39에, 나스닥 지수는 42.28포인트(0.37%) 상승한 1만1548.28에 마감했다.


주간기준으로는 다우지수 0.95%, S&P500은 0.53%, 나스닥은 1.06% 내렸다.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은 이날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이 일부 분야에 대해 자신의 견해를 고수하고 있다면서, 중대한 이견이 여전하다고 언급했다.


정보제공업체 IHS마킷이 발표한 미국의 10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6.0으로 20개월사이 최고치를 기록했다. 시장 예상 55.0도 상회했다. 10월 제조업 PMI는 53.3으로 시장 예상에 다소 못 미쳤지만, 최근 21개월래 최고치를 나타냈다.


1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1.9%(0.79달러) 내린 39.85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금은 온스당 0.03%(0.60달러) 오른 1905.2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뉴욕=백종민 특파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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