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삼육대학교는 미래 교육 역량 대응 강화를 위해 셀프 스튜디오 3개실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셀프 스튜디오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온라인 강의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시설이다. 방음·흡음이 설계된 촬영 세트와 고해상도 카메라, 전용 소프트웨어, 크로마키 스크린, 프롬프터, 음향 및 조명 장비를 갖췄으며 전담 직원이 제작을 지원한다.
촬영 후에는 별도의 편집 및 랜더링 과정 없이 자동으로 교수 개인 콘텐츠관리 시스템에 업로드 되는 시스템을 갖춰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고품질 영상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전자칠판뿐 아니라, PPT, 유리보드, 법랑칠판 등 강의 유형에 따라 맞춤형으로 지원하며, 개인 장비와 호환도 가능하다.
삼육대는 또한 최근 화상회의를 위해 줌 전용 강의실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수업이 가능한 융합강의실도 추가로 구축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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