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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저축은행]디지털금융 차세대시스템 구축나선 OK저축은행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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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저축은행]디지털금융 차세대시스템 구축나선 OK저축은행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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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OK저축은행은 차세대시스템 구축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를 코어뱅킹 구축 경험과 대규모 금융권 사업 수행 경험을 갖춘 LG CNS-뱅크웨어글로벌 컨소시엄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차세대시스템 구축 사업은 급변하는 디지털 금융환경을 반영해 유연한 확장 및 조합이 가능한 고성능의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통합 고객정보 활용이 가능한 디지털플랫폼 기반을 구축, 수준 높은 금융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OK저축은행은 차세대시스템 구축에 앞서 그룹 IT시스템 전반에 걸친 컨설팅을 진행해 차세대시스템의 방향성과 적용과제를 도출했다. 컨설팅을 바탕으로 새롭게 구축되는 차세대시스템은 고객, 상품, 개인기업여신, 채권관리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여신 시스템 운영, 디지털 상담기능을 강화한 통합컨택센터 구축, 비대면 대출 프로세스 확대, 안정적인 제휴서비스 지원, 채권관리 고도화, 영업채널 확대, 기업금융 관리 강화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웰컴저축은행, 연 6% 적금 특판

웰컴저축은행이 PBA 프로당구팀 웰뱅피닉스 주장 프레드릭 쿠드롱(벨기에) 선수의 'PBA 챔피언십 2020' 대회 우승 기념 최대 연 6% 금리를 제공하는 웰컴 첫거래우대 정기적금 특별판매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적금 판매 기간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다. 매일 오전 9시부터 2000좌씩 선착순 총 1만좌를 판매한다.


기본금리는 연 3.2%다. 약정기간 내 8회 이상 웰컴저축은행 자유입출금 계좌를 통해 적금 납입 시 연 1.0%포인트, 자유입출금 계좌 내 평균 50만원 이상 유지 시 연 1.8%포인트가 우대금리로 제공된다. 총 2.8%포인트의 우대금리를 더 하면 6.0% 금리를 기대할 수 있다. 월 납입액은 최대 30만원까지, 약정기간은 12개월 단일 계약이다.

이 저축은행 예·적금 가입이력이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판매된다. 웰컴저축은행 가입 상품 중 최초 예·적금 가입일로부터 30일 이내에 해당되는 고객도 가입할 수 있다.

페퍼저축은행, 다양성&공정성 위원회 구성

페퍼저축은행이 사내 다양성과 공정성 제고를 위해 ‘다양성과 공정성(Diversity & Fairness, D&F) 위원회’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페퍼저축은행은 지난달 사내 D&F위원회를 출범하고, 소비자금융본부 문소연 이사대우를 위원장으로 위촉했다. 실무자 8명을 포함해 총 12명으로 구성됐으며 현재까지 두 차례 정기 회의를 가졌다.


페퍼저축은행의 D&F위원회는 다양성과 공정성이란 가치에 대한 임직원들의 인식을 제고하고, 일상 근무환경 내 구체적 실천을 촉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소통과 의견 수렴을 통해, 사내 성별?세대?직급 간 격차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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