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주형 기자] 제과회사 오리온에서 새로 출시한 '꼬북칩 초코츄러스맛'이 출시 한 달 만에 100만 봉에 육박하는 판매량을 달성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7일 오리온에 따르면 꼬북칩 초코츄러스맛은 지난달 15일 출시된 뒤 한 달여 만에 96만 봉 판매됐다. 금액으로는 10억 원에 달한다.
해당 과자는 꼬북칩 시리즈의 세 번째 제품으로, 네 겹의 칩에 한겹 한겹 초콜릿을 바른 뒤 슈가토핑을 뿌려 완성했다.
오리온은 츄러스 특유의 식감을 살리기 위해 칩 사이 초콜릿을 얇게 바를 수 있는 설비를 자체 개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초코츄러스맛이 출시 이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해당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SNS를 통해 해당 과자 시식 소감을 공유하기도 했다. 한 누리꾼은 "한 번 먹어보고 완전 빠질 수밖에 없는 맛"이라고 소개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우리 동네 슈퍼에서 팔길래 몇 봉지 사서 귀가하고 있다. 빨리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꼬북칩은 지난 2017년 국내 제과 시장에 처음 선보인 오리온의 스낵으로, 홀겹의 스낵 3~4개를 겹쳐 한 번에 먹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인절미맛, 콘스프맛 등이 개발됐다. 지난해에는 중국 대표 식음료 포럼인 'FBIF 2019' 에서 '최고 스낵식품상'을 받기도 했다.
임주형 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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