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주 정의당 의원, "일반고 24.2명·과학고 16.4명"
"다른 학교 교차등교 할 때 과학고, 전 학년 등교수업"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일반고등학교가 과학고등학교 보다 학급당 학생수가 1.5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만큼 사회적 거리두기에 불리하고 등교수업과 학습격차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28일 이은주 정의당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고등학교 유형별 학급당 학생수'에 따르면 올해 일반고 학급당 학생수는 24.2명으로 과학고 16.4명에 비해 약 1.5배(147.6%) 많았다. 일반고는 외국어고 23.4명, 국제고 23.3명에 비해서도 많았다.
과학고와 일반고의 학습당 학생수 격차를 시도별로 살펴보면 광주가 165.8%로 가장 컸다. 제주(162.3%), 충북(162.3%), 부산(159.2%)이 그 다음이다.
격차 가장 적은 곳은 전남으로 108.8%다. 일반고 22.0명, 과학고 20.3명이다. 그 뒤를 강원(127.3%), 경북(127.8%), 경남(133.8%)이 잇는다.
이 의원은 "감염병 위기 상황에서 학급당 학생수가 적을 수록 학업 성취도와 인성 함양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난 1학기 다른 인근 다른 학교들이 교차등교할 때 일부 과학고는 전학년 등교수업했다"며 "기숙사 생활이나 지침 범위 내 등의 사유가 있지만 학급당 학생수도 주요 요인"이라고 말했다.
과학고는 모두 국공립으로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이 설립하고 운영하는데 결국 교육당국이 만든 차별이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모든 고등학교들이 과학고 수준의 교육 여건을 갖추도록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은 학급당 학생수 개선 방안을 조속히 수립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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