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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아, 25년 업력 신발기업 노이타보니와 홍보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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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역사 디지털 플랫폼 활용

지디아, 25년 업력 신발기업 노이타보니와 홍보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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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지하철 역사 디지털 홍보 플랫폼 광고회사인 지디아는 25년 업력의 기능성 신발 전문기업 노이타보니와 홍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디아는 서울 강남 노이타보니 본사 사옥에서 박관우 대표와 권동혁 노이타보니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브랜드 및 제품 광고·홍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디아는 국내 최초로 지하철 역사 디지털 광고 플랫폼 매체를 자체 개발한 국내 지하철 매체 1위 기업이다. 위성 위치 확인 시스템(GPS) 기반 고유 기술을 통해 길 찾기, 열차도착 예정시간, 버스 연계 정보, 공공자전거 이용정보, 4개 국어 지원정보 등을 포함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실시간 플랫폼을 지하철 1~4호선 총 90개 역사에서 운영하고 있다.


노이타보니는 세계 최초로 체형별 자세 교정과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스프링 신발을 개발한 25년 업력의 신발 전문 기업이다. 국내와 유럽 등지에서 국제 특허를 다량 보유하고 있다. 노이타 신발에는 스마트 센서를 장착해 신발을 신고 걷기만 하면 운동량을 스마트폰으로 확인이 가능하게 했다. 걷는 거리만큼 신발 보상금도 받을 수 있다. 향후 블록체인과 헬스케어 빅데이터를 접목해 관련 데이터를 저장하고 개인 건강관리를 돕는 제품도 출시할 계획이다.


권동혁 노이타보니 회장은 "노이타 신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판로를 개척하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보다 좋은 제품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박관우 지디아 대표는 "지하철 디지털 플랫폼이 일반 시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광고업계의 새 강자가 되겠다"고 했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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