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알릴레오' 방송 재개...정치비평대신 도서비평
[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유튜브방송 '알릴레오'를 다시 시작한다. 유 이사장이 지난 4월 정치비평 중단을 선언한지 5개월만이다.
노무현재단 관계자는 21일 "유 이사장이 추석 연휴 뒤 유튜브 방송을 재개할예정"이라면서 "조수진 변호사와 함께 도서비평을 하는형식이 될것"이라고 말했다. 방송은 매주 1차례 5∼6개월가량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앞서 유 이사장은 지난 4월 총선 직후 방송을 중단했다. 당시 유 이사장은 총선 직전 방송에서 "범진보 180석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라고 발언해 논란이 됐고 KBS 4·15 총선 개표방송에서 "이제 정치비평을 그만하려고 한다"고 방송 중단을 선언했다. 4월17일 마지막 방송에선 낙선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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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유 이사장은 지난해 말까지 대선후보 지지율 조사에 이름을 올리는 등 민주당의 대선 주자 중 한명으로 주목받았다. 다만 유 이사장 본인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 차기 대선주자 여론조사 등에서 자신을 빼달라는 공문을 보내는 등 이를 부인해왔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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