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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조회사 ‘두레의전라이프’, 낚시 상품 없는 가성비 후불제 상조 상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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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조회사 ‘두레의전라이프’, 낚시 상품 없는 가성비 후불제 상조 상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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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이에 대한 그리움으로 남은 이들에게 깊은 슬픔을 안겨주는 장례는 그 사람의 마지막을 온전히 보내주기 위한 중요한 순간이다. 상조 서비스는 자신 혹은 가까운 이의 장례식을 제대로 치를 수 있게 도와주는 서비스로, 국내에는 약 80여 개의 상조회사가 존재한다.


상조 상품의 경우, 매달 일정 금액을 납입하는 선불제 상조 상품과 발인날 모든 상조 금액을 지불하는 후불제 상조 상품이 있다. 하지만 다달이 납입하는 상조 상품의 경우 도중에 부도가 나거나 회사가 인수합병 되는 경우가 더러 발생해, 미리 납입한 금액을 날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에 새로운 장례문화를 선도하는 ‘두레의전라이프’는 발인날 상조금액을 지불하는 100% 후불제 상조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과거 상조회사가 생기던 초창기에는 선입금 선불제 상조 상품으로 많은 이들이 피해를 본 사례가 다수 발생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인터넷의 발달로 상조회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 교환이 활발히 이루어져, 상조 서비스에 대한 사전지식을 갖춘 경우가 많다. 이에 후불제 상조 추천으로 후불제 상조회사를 선택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두레의전라이프는 합리적 소비를 하는 소비자들에 맞춰 젊은 의직층을 중심으로 장례식을 진행하고 있으며, 선불제 상조 상품의 단점을 보완한 후불제 납입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또한 올바른 장례문화를 지향하며 낚시성 초저가 장례상품을 배제하고 있다.

상조업계뿐만 아니라 서비스 업계 전반에 만연한 낚시성 초저가 상품은 초저가 수준의 용품과 인력 서비스로 일생 한 번뿐인 소중한 장례를 망칠 수 있다. 특히, 상품 금액보다 추가 비용이 더 많아지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어, 너무 저렴한 상조 상품은 주의하는 것이 좋다.


아울러 두레의전라이프는 고객이 각자의 사정에 맞는 장례식을 치를 수 있도록 최적의 금액을 책정해 단계별 장례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젊은 층에서 선호하는 간소화된 장례식을 위해 입관 절차만을 제공하는 상품부터 다양한 절차를 도와주는 상품까지 다양하게 제공해, 고객 맞춤 서비스를 실현하고 있다.


장례식을 도와주는 장례지도사도 10년 이상의 베테랑 장례지도사로 구성하고 있다. 전문 장례지도학과를 졸업한 남자, 여자 장례지도사와 전문 자격증을 취득한 장례지도사 인력을 지원하고 있으며, 장례지도사를 비롯한 도우미와 버스 기사님에 대한 주기적인 교육으로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고 있다.


더불어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세워, 장례식 절차 내내 방역소독을 철저히 진행하는 등 유가족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두레의전라이프 관계자는 “장례식은 과해서도 안 되지만 모자라서도 안 된다. 고인을 잘 모시지 못하고, 조문객에게도 섭섭한 대접을 한다면 두고두고 여한이 남는 장례식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경험 많은 장례지도사들이 후회 없는 장례식이 될 수 있도록 성심성의껏 돕고 있으며, 후불제 상조 상품 도입 등으로 올바른 장례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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