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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 금성볼트공업·베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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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오 금성볼트공업 대표, 대통령 표창·아름다운 납세자 선정
서기만 베셀 대표, '미래를 이끌 존경받는 기업인상' 수상하기도

왼쪽부터 김선오 금성볼트공업 대표, 서기만 베셀 대표.

왼쪽부터 김선오 금성볼트공업 대표, 서기만 베셀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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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희윤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는 ‘9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금성볼트공업 김선오 대표이사와 베셀 서기만 대표이사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1978년 설립된 금성볼트공업은 산업용 볼트·너트와 고장력 항공볼트, 방산용 볼트, 하이브리드 자동차 조향장치의 볼트 등 19건의 원천기술을 확보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도 선정됐다.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기술혁신으로 NET신기술 인증을 획득했고, 2017년 부산산업대상 기술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2017년 100만달러, 2018년 300만달러, 2019년 500만달러 수출을 달성했다.


김 대표는 기술개발과 사회봉사 기여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석류장, 목련장, 벤처진흥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으며 올해는 아름다운 납세자로 선정됐다.


베셀은 20종의 특허 및 인증을 보유하고 있는 디스플레이 장비 제조업체로, 각각의 공정장비 설비를 자동생산라인으로 연결해주는 통합관리 시스템을 구현해 현재 중국 내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2017년 정부의 경항공기 관련 국책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한데 이어 지난해에는 총 560억원 규모의 유·무인기 국책과제를 수주했다.

2006년부터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는 서기만 대표이사는 2009년 1000만달러, 2013년 3000만달러, 2015년 5000만달러 수출을 달성해 기업 성장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2013년 7월 코넥스 상장 이후 2015년 6월 코스닥으로 이전 상장하며 우리사주제도 도입을 통해 기여도가 높은 직원들과 성과를 공유하기도 했으며, 각종 복리후생 제도를 운영해 '2016 미래를 이끌 존경받는 기업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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