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한화시스템 이 한국형 차기 구축함의 ‘전투체계(CMS) 및 다기능 레이다(MFR) 개발' 사업의 최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강세다.
16일 오전 10시 40분 한화시스템 은 전 장보다 12.81%오른 1만3550원에 거래됐다. 이날 한화시스템 은 장 중 1만4800원까지 치솟아 52주 신고가를 새로썼다.
이날 한화시스템 은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의 두뇌 역할을 할 전투체계 및 다기능 레이다(MFR) 개발 사업의 최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업규모는 약 6700억원으로 전년도 한화시스템 방산부문 매출의 약 60%에 달한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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