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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학교 박물관, 문화재청 ‘생생문화재 사업’ 5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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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문화재 활용한 ‘TALK하면 通하는 생생가야 나들이’ 눈길

인제대학교 박물관의 '생생문화재 사업' 프로그램 중 하나인 '가야의 랜드마크 분산성과 통하다' 현장.(사진=인제대)

인제대학교 박물관의 '생생문화재 사업' 프로그램 중 하나인 '가야의 랜드마크 분산성과 통하다' 현장.(사진=인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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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최현주 기자] 경남 인제대학교는 교내 박물관이 문화재청이 주관하고 김해시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생생문화재 사업에 5년 연속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다고 15일 밝혔다.


인제대에 따르면 2017년부터 ‘TALK 하면 通하는 생생가야 나들이’라는 주제로 생생문화재 사업을 시작했다. 해당 사업은 김해 지역에 있는 주요 가야 문화유산을 찾아보고 그 가치와 의미를 발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부터 진행한 ‘Talk Talk, 귀로 듣고 마음으로 보는 가야 이야기’는 장애인용 점자 답사집을 활용한 답사진행, 가야유물 촉감 유물 체험 등으로 참여자와 지역사회에서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내년 프로그램은 김해지역 시각장애인 역사와 문화기획 전문단체 ‘비추다’와의 협업을 통해 장애인과 일반인이 함께 어울리는 ‘Talk Talk, 귀로 듣고 마음으로 보는 가야 이야기’ 프로그램을 주요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김해민속박물관과 공동기획으로 ‘Talk Talk, 가야의 랜드마크, 분산성과 通하다’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내년 ‘TALK 하면 通하는 생생 가야 나들이’는 총 4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장애인과 일반인 Talk Talk, 귀로 듣고 마음으로 보는 가야 이야기와 어린이, 청소년 Talk Talk, 3D로 만들어보는 가야시대, 가족, 다문화 Talk Talk, 가야의 랜드마크, 분산성과 通하다, 유아 Talk Talk, 하늘 문을 연 바위 이야기·수로왕과 탈해 등으로 준비돼 있다.




영남취재본부 황최현주 기자 hhj25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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