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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 강하늘·김동률과 BAC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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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 강하늘·김동률과 BAC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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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브랜드 모델 강하늘과 함께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BAC)캠페인 일환으로 김동률의 ‘출발’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고 삶의 긍정적 변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산행을 즐기는 열정적인 사람들의 커뮤니티 BAC을 소재로 내세웠다. 강하늘이 실제로 산을 걷고 오르고 바라보며 느끼는 과정을 담아 ‘결과’가 아닌 ‘과정’, ‘경쟁’이 아닌 ‘즐거움’이 목표가 되는 산과 자연이 주는 가치를 전달하고자 했다.

이례적으로 가수 김동률의 ‘출발’ 음악을 유일무이하게 활용한 브랜드 뮤직비디오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김동률의 ‘출발’은 경쟁이나 도전이 아닌 자연과 마주하며, 여유와 힘을 얻기 위해 더 넓은 세상으로 향한다는 내용의 가사로 브랜드 철학과 방향이 맞닿아 있어 특별한 내레이션이 없이도 BAC 캠페인 메시지의 전달력을 더욱 높여주는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냈다.


뮤직비디오는 카메라를 정비하며 출발을 준비하는 강하늘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광활하게 이어지는 황매산의 능선을 힘차게 걷고, 비를 피해 나무 밑에서 땀을 식히며 쉬고, 곳곳에 솟아오른 정상 바위에 올라 자연이 만들어내는 절경을 눈으로 담는 등 ‘혼산’의 여정을 다양하게 담아냈다.


이어 후반부는 산 속 밤하늘의 별들을 배경으로 한 캠핑장에서 우연히 조우한 사람들과 담소를 나누고, 망원경으로 별자리를 관찰하며 시간을 보내는 강하늘의 모습으로 그려진다.

이 모습을 담은 롱테이크 촬영 기법과 ‘출발’ 노래의 가사, 리듬이 한데 어우러져 분위기를 한층 끌어 올리며 자연이 주는 낯설지만 설레는 경험을 간접적으로 느끼게 한다. 또, 자연과 하나되어 머물고 있는 하루의 여정 속에서 만날 수 있는 사람들과 이야기, 감정들을 자연스럽게 전달한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지난 시즌에는 산 정상을 오르며 인증하는 BAC 놀이 문화의 즐거움을 보여줬다면 브랜드의 방향과 강하늘의 리얼한 도전, 그리고 김동률의 출발이 만난 뮤직비디오를 통해 자연과 함께 하는 것 자체로도 의미가 있다는 것을 전달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뮤직비디오와 함께 강하늘의 ‘가을 걷기’, ‘밤하늘 보기’편으로 재구성된 광고 영상은 블랙야크 홈페이지, 유튜브 채널 및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 확인할 수 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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